베무추

베무추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갤럭시노트7’의 단종 의미에 대해 “추가로 문제는 발생하지 않게 됐고 ‘갤럭시S8’의 개발과 품질관리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며 “그러나 제품 단종으로 원인 규명 및 문제해결을 통해 신뢰를 회복할 기회도 소멸됐다”고 지적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신제품의 리콜과 단종은 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단기 실적이나 주가 방향성에 대한 우려가 촉발되고 있다”며 “절치부심해 차기작을 통한 제품 신뢰성 회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